이층다식틀

* 다식판이란

  다식판은 다식을 찍어내기 위한 틀로서, 갖가지 문양을 아로 새겨 다식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높여 미각을

  돋우는 기구입니다. 

다식은 녹말, 콩, 송화, 검은깨 등의 가루를 조청에 섞어 뭉쳐서 다식판 속에 넣고 짓이겨 일정한 형태로 성형된 

과자인데, 원래 중국 송나라 때 물에 끊여 먹던 다(茶)를 재료로 하여 다병(茶餠)을 만든 것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 품 명 : 다식틀

* 재 질 : 나무

* 사이즈(mm) : 325 * 55 * 30 / 1구사이즈 – 지름이 약 22mm

* 모양구성 : 태극무늬, 빗살무늬, 귀여운 꽃무늬, 포도무늬, 복한자무늬

* 사용방법 : 모양틀에 랩을 깔고서 오목한 부분에 다식 재료를 꼭꼭 채워 넣고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누른 후 

            랩을 들어 올려서 빼내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 특 징 

   – 다식판은 대개 받침판과 뚜껑판이 한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받침판에는 각양의 문양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데, 문양으로는 복된 뜻의 글자,꽃 무늬, 태극무늬,

   기하학 무늬, 포도알, 물고기 문양 등이 있습니다.

   뚜껑판에는 받침판의 양각 문양에 꼭 맞게 구멍을 뚧어 놓았습니다.

   이 두개의 판은 일치되게 결함하게 되는데, 문양이 새겨진 부분의 뚜껑판의 구멍속으로 오목하게 들어갈 정도로

   두판 사이에 나무조각을 끼워 결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