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바바로아 입니다.
딸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딸기 시리즈가 아닐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딸기 바바로아를 지금부터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specially effective in cleaning around braces, implants and bridgework, massaging gums and making teeth stronger.Rotatable nozzle allows this cheap water flosser effectively clean all oral areas,especially the area that the normal toothbrush does not reach.
필요한 재료들부터 먼저 살펴보죠?
제일 먼저 크림 배합표에요.
물 ———————— 37.5cc
설탕 ————————- 38g
물 ————————– 25cc
젤라틴 ———————— 6g
레몬즙 ———————- 15cc
딸기퓨레 ——————– 150g
생크림 ———————- 200g
꼬엥또르 ——————– 1TBSP
그 다음에는 젤리 배합표에요.
물 ————————– 60g
설탕 ————————- 10g
젤라틴 ———————– 1.5g
물 —————————- 6g
레몬즙 ———————– 1tsp
꼬엥또르 ——————– 1TBSP
딸기퓨레 ——————– 1TBSP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께요.
1. 우선 시트는 제누아제 시트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는데요…
오늘은 시판용 시트를 사용해서 바바로아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트지를 얇게 잘라서 1호틀로 하나 준비해주시고 나머지는 무스띠를
이용해서 모양을 내서 넣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2. 먼저 젤리를 만들도록 할께요. 이제 물과 설탕을 끓여주실 차례입니다.
3. 젤라틴을 물에 불려서 ②에 넣어주세요.
물에 불린 젤라틴의 모습이 보이시죠?
②에 집어 넣고 난 다음의 모습이에요. 완전히 다 녹았어요.
4. 레몬즙과 꼬엥또르, 딸기 퓨레를 섞어 주세요.
딸기 퓨레를 풀어주시고….
조그마한 컵에 레몬즙이 있는 것 보이시죠? 이제 퓨레에 섞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꼬엥또르 투입~~~~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나중에 꺼내서 크림 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5. 크림을 만드시는 과정도 젤리 만드시는 과정이랑 같아요. 단지 꼬엥또르는
들어가지 않구요..
좀 틀린 것이 있으면 만들어 두시고 냉장고 넣어 두셔도 되지만 이렇게 얼음 물을 미리 준비하셨다가 넣어두시면 반죽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뭉치는 것들이 보이시기 시작할 겁니다.
6. 이제 생크림을 휘핑해 주실 차례입니다.
생크림을 이렇게 따라서……
핸드 믹서로 휘핑해 주세요.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만. 80% 정도로만
휘핑해 주시면 됩니다.
7. 이제 생크림과 퓨레 반죽을 섞어주세요.
얼음물에 담궈뒀더니 뭉글해진 것이 사진에 보이시죠?
생크림과 섞어야 하기 때문에 좀 큰 볼에 옮겨 담았어요.
이제 휘핑한 생크림 투입~~
주걱으로 잘 저어주세요.
생크림을 두 번으로 나눠서 섞는 이유는 잘 알고 계시죠?
나머지도 절 섞어주세요.
8. 이제 준비하신 시트 위에 부어주시면 됩니다.
먼저 시트 위에 시럽을 발라 주세요.
시트 안쪽까지 젖도록 골고루 발라주세요.
이제 크림을 얹을 차례입니다.
다 부어주세요. 부으실때 위를 한 5mm 정도만 남겨두시고 다 부으세요.
이제 주걱으로 크림 뿌린 윗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주세요.
하트는 구석진 곳이 많아서 좀 작은 스패튜라로 펴주세요.
9. 이제 크림 위에 젤리만 얹으면 되는데요.. 솔직히 그 상황에서 제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올리지 못했네요.
저 위에 젤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셨던 것 있죠? 그거 꺼내서 무스띠 높이에
딱 맞도록 얹어주시면 되요.
10. 그럼 이 전에 만들어 놓았던 1호 바바로아를 꺼내 보도록 할께요.
색이 아주 이쁘게 잘 됐죠?
스패튜라로 조심스럽게 밑판하고 분리해 주세요.
바바로아틀을 들어올려서 틀보다 작은 그릇 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틀을 감싸주세요.
틀이 좀 늘어나면서 틀을 밑으로 당기면 슬슬 내려온답니다.
다 내린 모습이구요……..
이제 바바로아를 다시 밑판위에 올려 주세요.
11. 이제 케익 위를 장식해 주시면 완성이에요!!!!!!! 빨간 색과 핑크색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제 수저로 잘라서 함 먹어봅니다.
남은 케익은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 두셨다가 꺼내 드시면
이 무더운 여름, 입맛 없는 여름에 최고의 간식이 될 것을 확신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